이야기꾸러미 3/이것저것 끄적이기

정인이 유모차 학대 엘리베이터cctv

아둔디 2021. 1. 13. 08:22

 

안녕하세요

아 글을 쓰자마자 욕이 진짜 하늘에 치솟네요

울컥해서 눈물이 핑돕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어린아이에게 저런 개쓰레기같은놈년들이

아 진짜 똑같이 당해봐야 도저히 저런일을 안할텐데

 

정인이에게 진짜 너무 미안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열받은 이유는 하..

지금 이영상좀 보세요 진짜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hjBwmoG5gdM&feature=youtu.be

 

뭐라고 어떻게 말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어린것이 어떤죄가 있다고 저렇게 사람같지도 않은짓을 하면서 학대를 하는건지요

 

보이십니까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누가 저렇게 유모차를 밉니까 그리고선 벽에 쿵 부딫힙니다

애가 무서워서 손잡이를 놓지를 못해요

어려도 저걸 놓으면 자기가 다친다 아프다라는걸 누구보다도 잘알고 느끼는아이인데

 

대체 어째서 저런 개새끼들은 살아있냐 이겁니다

두번째 영상 재생되는데 아니 이건 더 미친년입니다.

아니 목이꺽이고 애기 다리가 붕뜨게 흔들어?? 진짜 욕을 안할수가없습니다.

 

저 영상에서 정인이는 14개월입니다 세상에 태어난지 14개월밖에 안된겁니다

근데 저아이가 무슨죄가 있다고 세상에게 이쁨받고 사랑받으며 많은것을

보고 배워야할 나이에 저딴 개새끼들에게 어째서

공포감과 고통,불안함을 먼저 느껴야 했을까요....

 

현재 16개월된 딸아이의 아빠입장에서 보다보니 더 열받고

미칠것같습니다. 인간의 탈을쓰고 저딴짓을 한다는 것부터가 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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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보고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어른들이 만든 시스템에의해 이 어린아이가

아파서 숨을쉴수없다는 것에 너무 미안했습니다.

 

진짜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진짜 어린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을 이제 배워가는건데

이건 진짜 아니잖아요 ..

 

정말 진심으로 모든걸 빌어서라도

저 미친 엄마 아빠새끼들 꼭 톡톡한 대가를 치르길 바랍니다.

 

무슨대가를 치루든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평생을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불안감에 몸부림치며

죽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개새끼들